허리 삐끗했을때 통증 오른쪽 왼쪽 원인 운동 약 정리

허리 삐끗했을때 통증 오른쪽 왼쪽 원인 운동 약 정리

2023. 3. 13. 15:39건강하게삽시다

728x90
300x250

허리 삐끗했을때 통증 오른쪽 왼쪽 원인 운동 약 정리해 봅니다.
 

허리 삐끗했을때


보통 허리를 삐었다고 하죠. 허리에 통증을 느끼는데요. 잘못된 자세나 염좌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허리가 아픕니다. 특히나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잘못된 자세로 운동을 했을 때 허리 삐끗했을때 통증에 대한 운동이나 약, 병원 등을 알아보는 경우가 많아요. 저도 이번에 허리 통증으로 인해 한동안 고생을 했는데요.
제가 했던 방법들도 소개해드려요.
 

1. 허리 삐끗했을때 통증

728x90


잘못하다 허리를 삐끗한 경우. 누구나 한번쯤은 겪는 고통이에요.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내릴 때, 아기를 안거나 업을 때, 등을 구부렸다 펼 떄 등 여러가지 자세에 따라 근육에 무리가 가서 통증을 느낄 수도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뼈가 아프지 않은 한 삐었다고 하는 표현은 근육이나 인대 등에 많이 씁니다.
허리에도 근육과 인대가 있는데요. 인대가 늘어난 경우나 협착증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한 통증도 허리가 삐었다고 느낄 수 있어요. 또한 나이가 있는 분들일수록 더욱 조심해야 하는데요. 허리디스크의 경우에도 한순간에 이루어질 수 있기에 늘 자세를 바르게하고 운동을 해야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만약, 뒤로 허리를 젖혔을 때 아픔을 느낀다고 하면 급성요추염좌에 해당한다고 하구요. 허리디스크에 비해 치료가 쉽다고 하네요. 디스크와의 차이점은 앞으로 숙였을 때 아프면 디스크, 뒤로 숙였을 때는 염좌라고 볼 수 있어요. 찌릿하거나 바늘로 찌르는듯한 느낌이 든다거나 다리까지 내려오는 아픔이 있다면 요추가 문제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더 심한 경우에는 대동맥 질환이나 종양, 척추 염증 등 심각한 사항일 수 있구요. 잘못된 운동으로 인한 통증도 있을 수 있습니다.
 
 

2. 왼쪽 허리 통증 오른쪽 허리 통증

 
왼쪽만 허리에 통증을 느끼는 경우 또는 오른쪽만 허리에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요. 남자와 여자에 따라 또는 나이대에 따라 다른 이유가 있을 수 있다고 하네요. 부위별로 통증이 나타나는 원인은 결국 인대나 신경의 문제라고 하네요. 한쪽만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그럴 확률이 더 크구요.
 
여자의 경우 골반 통증이 허리까지 올라가는 경우가 있고 월경이나 자궁 등의 문제로 인해 허리에 통증을 느낄 수 있어요. 40~50대가 넘은 경우 근육이 느슨해진 상황에서 무리를 가했을 때 허리에 통증을 보통 많이 느낀다고 합니다. 옆구리가 계속 찌르는듯한 느낌과 등까지 올라오는 찌릿한 느낌. 잘못된 자세를 오래 유지해서 그럴 가능성이 큰데요. 
 
남자의 경우에는 골반 통증보다는 등에 가까운 부위로 통증을 많이 느낍니다. 구부정한 자세. 코어가 무너진 상태. 즉 배에 힘을 주지 않고 있는 자세가 더욱 힘든 상황인데요. 평소에 자세를 올바르게 하고 앉아있는 경우에도 척추에 도움을 주는 자세로 앉는게 좋습니다.
 
특히나 다리를 꼬는 행동은 허리나 다리 관절 등 어느 곳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아프다고 해도 이 자세는 하지 않는게 좋다고 하네요.
 

반응형


 
 

4. 운동

 
허리가 아플 때 운동을 통해 효과를 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운동이 아닌 경우에는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는데요. 우선 원인이 무엇인지 정확한 진단을 받은 후 물리치료를 받으면서 운동을 배우는게 좋습니다.
근육이나 인대 등의 문제라고 한다면 크게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조금씩 허리를 돌리고 스트레칭을 해주는게 도움이 됩니다. 염증과 같은 경우에는 차라리 당분간은 많은 움직임을 하지 않는게 좋은데요. 염증으로 인한 통증은 염증이 가라앉게 되면 통증이 줄어들기 때문에 운동을 통해 회복하는 것 보다는 약으로 치료하는게 더 좋습니다.
 
협착증이나 디스크 등에도 바른 자세로 앉기, 배에 힘을 주고 등을 곧게 펴는 자세가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어느 특정 운동을 한다고 해서 허리가 삐었을 때 할 수 있는 것이 있다고 말하기는 어렵겠네요.
 

5. 약

 
보통 허리가 아프면 파스를 붙이거나 진통과 관련된 소염제를 약국에서 삽니다. 크게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허리통증을 방치하는 경우도 꽤 많은데요. 사실 병원에 갈 시간이 없어서 그런 분들도 있고 자주 아픔을 느끼다 보니 혼자 치료를 하고싶은 사람들도 있어요. 처음애는 따뜻한 찜질이나 휴식, 파스를 뿌리는 등의 방법을 사용하기도 하죠.
 
집에 부황기가 있는 분들은 부황을 뜨기도 하고 한의원에 침을 맞으러 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몸의 상태를 보았을 때 어느 자세를 잡았을 때 통증을 느끼거나 간헐적으로, 즉 아프다가 안아프다가 통증을 느낀다 하시면 병원을 가시는게 좋습니다.간헐적인 통증은 염증이 있거나 그 이상으로 경과가 진행된 경우에 있을 수 있구요. 어느 한 자세로만 아픔을 느낀다면 신경이나 근육에 관현 통증일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약국 약을 먹거나 바르기 보다는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대로 약을 먹고 운동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약은 진통제 관련 처방이 필요한 경우가 있고 단순 진통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물리치료로 열이나 얼음, 초음파, 체외충격파 등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코르티손 주사라고 경막 외 공간에 주사치료를 받기도 하는데요. 전기 신경 자극으로 작은 전기를 흘려 자극을 주는 방법도 있다고 하네요. 
 
보통 정형외과나 한의원을 많이 가시는데 통증의학과가 더 좋을때가 있습니다.
 
 
이상, 허리 삐끗했을때 통증 오른쪽 왼쪽 원인 운동 약 알아보았습니다.
 

728x90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