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영업시간 국민 신한 대구 농협 하나 우리 부산 강원 정상화 추진

은행 영업시간 국민 신한 대구 농협 하나 우리 부산 강원 정상화 추진

2023. 1. 30. 15:14알아두면쓸모있는내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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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바뀐 모습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은행 영업시간 단축도 있었어요.
요즘은 은행에서 하는 업무들을 대부분 휴대폰이나 인터넷으로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방문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경우가 드물긴 한데요.
그래도 청약이나 대출 등 대면으로 해야 하는 경우에는 꼭 은행에 방문해야 하는 경우가 있었죠.
거기다 은행을 자주 드나들면서 새로 나오는 금융 상품이나 변화하는 정책 등을 발빠르게 알아볼 수 있어서 예전에는 은행으로 장보러 간다는 말이 있을 정도였어요.

9시30분부터 3시반 정도만 되면 문을 닫았던 은행이었어요.
방역정책으로 인해 코로나가 심했을 때는 직원들의 안전과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은행영업시간을 단축했었는데요. 이제 실내마스크도 해제되는 마당에 은행의 영업시간을 그대로 유지하기는 어렵죠.
이전 9시부터 4시까지로 정상화되는데요.


은행의 근로자 입장에서는 월급은 동일하게 받으면서 고객을 응대하는 시간이 줄어들었던 그 시기가 좋죠. 그래서 영업 정상화를 이야기하자 바로 노조에서 난리가 났었습니다. 법적 대응까지 시사했는데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노마스크에 거의 코로나로 인한 대응이 7일 자가격리밖에 안남은 시점에 어떤 이유로 근로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까요. 거기다 영업시간 단축이라는 것이 은행이 아닌 사기업이었다면 가능한 부분이었을지 궁금한데요.

어쨌든 이제 영업시간이 늘어나는 것은 확실합니다. 이전에 대기표를 뽑고 한참동안 기다려야 했던 부분이 조금은 해소가 될 수 있는 부분인데요. 우선 은행방문이 꼭 필요한 직장인들의 경우 점심시간이나 출근시간을 조절하여 은행을 방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IBK 기업은행, KB국민은행,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도 30일부터 9시부터 4시까지로 영업시간 변경이 되었구요. 저축은행 역시 오전9시부터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지방 은행인 대구, 경남, 부산, 강원, 광주 등 은행도 마찬가지로 9시부터 시작되는 부분은 똑같구요.
다만 은행의 특수 상권이나 위치에 따라 다양하게 유동적인 영업시간을 가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직장인들이 많이 찾지 않고 밤늦게까지 운영을 할 수 있는 은행의 경우에는 다른 영업시간을 보일 수 있어요.

정확한 영업시간을 확인하는 방법은 각 은행 콜센터로 전화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구요. 아니면 다음이나 네이버에 가고자 하는 은행을 검색했을 때 나오는 영업시간을 확인하는것도 방법입니다.

은행 영업시간 이외에는 사실 은행원들도 업무를 보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장부 정리나 기타 전산작업 등이 해당이되겠죠. 영업 전 후 시간을 잘 맞춰 이용하는것이 좋겠습니다.

그 외 카카오뱅크나 토스뱅크 등 온라인은행은 영업시간에 제한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에요. 대신 대출이나 기타 심사 등이 필요한 업무는 영업시간과 비슷한 부분입니다. 보통 9시부터 6시까지 평일 업무를 보고 있는데요. 직접 가지 않아도 되지만 그만큼 많은 것들을 자세히 물어볼 수 있는지가 궁금할 것 같아요. 채팅으로 상담을 해주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이는 본인인증이나 확인을 통해 대부분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이 많아서 비대면으로 은행업무를 볼 수 있습니다.

ATM 기기도 이용할 수 있는 부분인데요. 보통 ATM기는 24시간 이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전산작업을 하는 00시 전후로 약 30분 정도는 이용할 수 없는 부분인데요. 이는 온라인 은행도 마찬가지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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