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지무반증 무지외반증 테이핑 효과 및 후기 엄지발가락뼈 튀어나옴

외지무반증 무지외반증 테이핑 효과 및 후기 엄지발가락뼈 튀어나옴 알아봅니다.

 

외지무반증 무지외반증이란?

 

무지외반증

외지무반증 무지외반증. 사실 검색할 때 잘못 검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국사람이라면 정말 잘 알아볼 수 있어서 크게 어려움이 없기도 한데요. 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을 기준으로 엄지발가락이 두번째 발가락 쪽으로 과하게 휜 모습을 말합니다. 엄지발가락과 관절을 이루는 증족골은 반대로 안쪽으로 치우치는 변형인데요. 수평면에서의 변형을 의미하지만 실제는 발가락이 발등 쪽으로 휘거나 아래로 휘거나 옆으로 등 앞뒤 변형을 동반한 삼차원적인 변형을 모두 칭한다고 합니다.

 

외관상으로 뚜렷하게 확인이 되기도 하지만 보통은 발가락 통증으로 관심을 가졌더니 외지무반증 무지외반증이라고 판단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지외반증 치료방법

무지외반증의 치료방법은 두가지로 나뉩니다.

1. 보존적인 치료

2. 수술적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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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존적인 치료는 그대로 두고 발가락에 자극을 많이 주지 않는 방법이에요. 신발 안에 교정 깔창을 넣거나 테이핑, 교정기를 사용하는 등 비수술적 방법을 말합니다. 여성의 경우 그대로 방치하면 발이 점점 불편해지고 엄지발가락 뼈 쪽에 굳은살이 생김으로 하이힐 등을 신기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발이 편한 운동화나 신발을 신습니다.

 

수술적 치료

다양한 수술법이 있으며 장단점이 각각 있습니다. 환자의 나이나 변형 정도, 불편함에 따라 다른 수술적 치료를 보이는데요. 일반적으로 돌출된 뼈를 깎아내거나 치우친 뼈를 잘라 각을 교정하는 수술이 있습니다. 또한 짧아진 근육과 연부 조직을 늘리는 수술도 병행이 됩니다.

 

무지외반증이 심하게 되면 합병증처럼 발에 관련된 증상들이 다수 나타날 확률이 높습니다. 족저근막염이나 각종 관절염이 생길 확률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무지외반증의 초기에 보존적인 치료를 하는게 좋겠습니다.

 

 

무지외반증 테이핑 효과 및 후기

 

사실 수술을 무서워하거나 금전적인 부분으로 어려워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발은 신발이나 양말을 신기 때문에 바깥에 드러나는 부분이 아니라서 수술을 조금 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보존적인 치료 방법으로 테이핑, 깔창, 교정기 등을 사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는 무지외반증이 양쪽 발에 다르게 나타났습니다. 왼쪽발은 무지외반증이 심해 엄지발가락이 두번째 발가락에 완전히 닿아있는 상태입니다. 엄지발가락과 두번째 발가락이 계속 닿아있다 보니 그 부분에 굳은살이 생기고 거슬립니다. 그만큼 엄지발가락 뼈가 튀어나와 있어 구두를 신으면 살이 까집니다. 오른쪽발은 무지외반증이 많이 심한 편은 아닙니다. 뼈는 튀어나와 있으나 아직 발가락끼리 닿은 상태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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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검색 결과 무지외반증 테이핑 방법과 교정기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테이핑 방법은 크게 어렵지 않고  자주 사용하기 편합니다. 교정기는 직접 끼워야 하고 귀찮아지면 잘 사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주변에 뒹굴거리고 있고 테이핑을 자주 사용합니다.

 

무지외반증 테이핑 방법

1. 엄지발가락이 일직선이 되도록 테이프를 발바닥과 엄지발가락에 이어지게 붙입니다.

2. 엄지발가락에 테이프를 둥글게 감아 발등 옆으로 당겨줍니다.

팽팽하게 해주어야 효과가 있습니다.

 

테이핑을 대략 3개월 정도 해본 결과. 안하는 것 보다는 낫다 라는 것입니다.

물리치료사에게 들은 방법이기도 하고, 테이핑을 주기적으로 꾸준히 하는게 가장 중요하지만 사람인지라 매일 매시간 하고 있지는 못하겠다는 마음입니다. 답답한 만큼 하는 것 같습니다.

 

 

 

 

 

 

 

 

이상, 외지무반증 무지외반증 테이핑 효과 및 후기 엄지발가락뼈 튀어나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