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마트 한우 세일 할인 반값 50% 기간은? 이마트와 비교하기

요즘 농가는 시름을 앓고있다고 한다. 난방비 가스비 전기세 등 각종 물가들이 폭등을 하고 있는 와중에 한우 가격은 계속 하락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드는 경비에 비해 수익이 많지 않으면 결국 농가의 이익이 줄어드는데 문제는 실재 소비자들이 한우를 살 때 느끼는 가격과는 꽤나 차이가 있다는 것.

중간 마진을 통해 배를 불리는 중간업자들이 자꾸 늘어나고 있다. 물론 소비자들은 집 근처 마트나 일반 축산 고기집 등에서 가깝게 쉽게 고기를 접할 수 있다. 농가가 시름을 앓을 만큼 한우 가격이 내렸다고 하는데 왜 집 근처 고깃집은 이렇게 가격이 안내려 가는가. 마치 유류세 인하 이후 주유소가 기름값을 쉬이 내리지 않는것과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이 와중에 가뭄에 단비와도 같은 소식이 전해지는데 농협하나로마트에서 한우 할인을 진행한다고 한다. 특히 한우협회에서 최근 농협을 통해 진행한 할인행사가 인기가 좋았기에 이를 이어가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온, 오프라인으로 유통업계와 함께 '소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세일'을 계속한다고 알려주었다.

 

농협하나로마트 한우 세일

한우 세일 언제?

2월 3째주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한우 50% 할인행사를 진행했다. 굉장히 높은 인기를 얻으며 좋은 성과를 얻은 가운데 전국한우협회는 이마트나 롯데마트, 롯데슈퍼와 같은 대형 프렌차이즈 마트들과 협력하기로 했다. 탑마트도 거기에 해당이되며 참품한우, ssg닷컴, 롯데온, 농협 라이블리, 설로인과 같은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한우를 할인받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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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우먹는날,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 신선피엔에프, 여수 암소마을 정육점과 같은 소매점에서도 같이 정육 할인판매가 진행되는데 이 기간은 바로 2월 23일부터 3월 4일까지라고 한다. 그러니 이마트에서도 같은 행사를 진행하는 만큼 하나로마트에서 꼭 구매할 필요는 없어진 것 같다.

 

 

행사품목

한우2등급부터 1등급, 1+, 1++ 까지 불고기와 국거리 등 부위별로 할인이 들어간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소비자가격 평균을 기준으로 100g당 1+등급이 2480원, 1등급이 2160원, 2등급이 2010원에 판매된다고 한다. 정확한 가격과 행사 품목은 매장마다 물량이 상이한 관계로 구입하러 갈 예정인 마트에서 그 자리에서 확인하는게 가장 정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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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 어떻게 이렇게 하나요?

반값할인까지 진행되는 만큼 가격을 이렇게나 깎아도 되는가 의문이 드는 점. 이는 한우농가가 일정부분 내는 한우자조금이 지원되었다고 한다. 그러니 지원금이 있어서 할인이 가능한 부분인 것 같다. 참여업체별로 행사 등급과 품목은 전국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 홈페이지에서 정확히 또 확인할 수 있다고 하니 궁금한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란다.

 

요즘 소비자물가가 계속 오르는 만큼 소주 물가도 한병에 6천원 가까이로 오른다고 한다. 예전 1,500원 2,000원 하던 소주가 이제는 한끼 식사만큼 가격이 올랐다. 소고기에 소주 한병을 마시면 거의 5만원에서 10만원이 1인당 소비되는 날도 머지않았다고 생각된다.

 

 

반값세일 끝나기전에 나도 얼른 농협으로 달려가야겠다.

특히 대형마트에서도 같이 진행되는 기간이 있는 만큼 가까운 온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니 이 기회에 고기 한번 제대로 드시고 힘낼 수 있길 다른 분들도 바래봅니다.

 

이상, 농협 하나로마트 한우 세일 할인 반값 50% 기간은? 이마트와 비교 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