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 20. 22:12ㆍ알아두면쓸모있는내용들
현대카드 애플페이 한국 출시일 교통카드 체크카드 애플워치 티머니
지갑이 점점 얇아지고 있다. 예전엔 좋은 지갑에 돈을 가득 넣어다니는 사람이 부자였다면 어느순간 카드 사용이 늘어나면서 현금 사용량이 줄어들었다. 그러다 카드 사용도 삼성페이가 등장하면서 휴대폰 하나만 들고 다니는 사람도 많아졌다. 애플 제품을 선호하지만 삼성페이를 버리지 못해 휴대폰을 못바꾸는 사람들까지 등장하는 마당.
요즘은 삼성페이가 아니더라도 카카오페이나 네이버페이 등 오프라인에서도 모바일 결제가 가능한 곳이 많다. 거기에 애플페이까지 한국 국내 출시일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상황. 이번에 현대카드랑 손잡고 애플페이 출시된다고 한다. 애플페이는 애플워치로 3초만에 결제가 가능하다. 편리한 만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대카드 애플페이
애플페이가 국내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월 8일 공식화했다. 그동안 삼성페이 때문에 삼성 휴대폰을 사용하던 사람들이 애플 휴대폰인 아이폰으로 갈아탈 확률도 높아졌다. 그동안 애플페이가 한국에서 사용화되지 못한 이유는 애플의 독자적인 ios 사용으로 결제 수수료에 차이가 있고, 결제 단말기를 따로 만들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일부 스타벅스 등 매장에서는 애플페이를 결제할 수 있도록 미리 만들어두었지만 이도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해서는 삼성페이처럼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가 가능한 부분이 필요했다.
현대카드가 독자적으로 애플페이 결제를 할 수 있도록 들여왔다. 하지만 다른 카드사에서 반발을 했다. '여신전문금융업법'과 '전자금융업법' 등 관련 법령과 그간의 법령해석을 고려해 다른 신용카드사들도 필요한 절차를 준수할 경우 애플페이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다고 금융위원회에서 공시한 만큼 다른 카드사에서도 준비를 하고 있는 샘이다.
현대카드의 경우 간편결제 방식에 대한 혜택을 제공하는 쇼핑관련 카드들이 있다. 애플페이를 위한 카드가 새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나 처음에는 기존에 가지고 있는 카드를 등록할 수 있을 것이다.
애플의 앱스토에서 apple pay를 검색하여 애플페이 어플을 깔고 그 이후에 카드를 등록하면 된다.
애플워치
애플페이는 당연히 애플 관련 제품들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애플워치, 아이폰, 아이패드 등 대부분의 기기가 가능할 것이지만 ios8.1버전 이상, 그리고 페이스 아이디 또는 터치가 적용된 아이폰 6 버젼 이후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애플워치는 1세대 초기 모델부터도 가능한 부분이라 모든 애플워치에서 애플페이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 출시일
마그네틱 단말기가 아닌 NFC 단말기를 사용해야 애플페이를 쓸 수 있는데 이를 구축하는 비용 자체가 15~20만원이 들기 때문에 대형마트나 편의점 등 큰 프렌차이즈 위주로 우선 실시될 전망이고 전체 매장에서 사용하기까지는 시간이 조금 걸릴 듯 하다. 스타벅스, 맥도날드, 버거킹, 롯데리아, 이마트, 홈플러스,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cu, gs25, 미니스톱 등 큰 프렌차이즈 위주가 우선 확실한 곳이다.
애플페이 수수료는 0.1~0.15%로 책정될 예정인데 이는 가맨점이나 소비자가 부담하는것이 아니라 카드사가 부담할 것이라 하니 이또한 반가운 소식이다.
교통카드 체크카드 티머니
이상, 현대카드 애플페이 한국 출시일 교통카드 체크카드 애플워치 티머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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